힐스테이트 라군인테라스2차 생활형숙박시설 통합위탁운영사인 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㈜는 프리미엄 생활형숙박시설 ‘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’의 위탁운영을 위한 도급계약을 시행사와 맺었다고 9일 밝혔다.
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㈜는 지난해 ‘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테라스 1차’의 위탁운영계약도 시행사와 맺은 바 있다.
경기 안산시 시화 멀티테크노밸리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는 지하 2층~지상 49층 총 1,191실 규모의 프리미엄 생활형숙박시설이다. 오픈형 테라스 설계를 도입(장애인전용객실제외)하고, 시화호를 마주한 인피니티풀과 360m 규모의 조깅코스, 각종 커뮤니티 공간을 갖췄다.
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㈜는 투숙객들에게 다채로운 라이프 케어 프로그램을 유상 제공하고, VIP 컨시어지 서비스 업체 ‘돕다’와의 컨소시엄을 바탕으로 풍부한 숙박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. 또한 ‘돕다’와 숙박업체 ‘천성디엔씨’와 함께 3채널 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.
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의 소유자는 회사측이 위탁운영하는 다른 생활형숙박시설인 ‘체스터톤스 속초’와 ‘르부르 낙산 바이 체스터톤스’ 등에도 콘도처럼 특별회원가격으로 숙박할 수 있게 된다. 해당 제도를 통해 향후 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㈜가 운영하는 모든 생활형숙박시설에서 다양한 경험과 라이프스타일을 비롯해 ‘돕다’와 ‘캠버’, ‘째깍악어’ 등 파트너사들을 통한 제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.
신유섭 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㈜ 대표는 “지난해 1월 공식 출범한 이후 네 번째로 생활형숙박시설 위탁운영을 맡게됐다”이라고 전했다.
출처 : 넥스트데일리(http://www.nextdaily.co.kr)